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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 생일이 5월 19이었네요.. 이쁘게 자랐을텐데..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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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둥지
작성일12-04-24 00:00 조회97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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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기 운동 공지사항을 보다 보니 초롱이 태어났다고 공지했던게 보이네요.

 

2011년 5월 19일 새벽....

 

참 빠르네요..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한참 전에 안장위에 사람대신 3kg짜리 모래주머니 안장에 얹고 연습하던 모습 봤었는데요..

 

궁금해요.. 초롱이 얼만큼 컷는지  알려주세요^^  많이 컷겠네요.

 

여리디여린  애기말이 지금쯤이면  멋진 말이 되어있겠네요.

 

1년이라는 짧지않은 시간을 좀더 아끼고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보게 됩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네~~ 초롱이 첫돐이 다 되어간답니다
돌잔치를 어떻게 해야할지?....ㅎㅎ
지금
승마장 식구들의 사랑을 듬뿍받으며 너무 멋있게 잘자라고 있구요
교육도 잘받고 있답니다
서고 가는것을 안장 얹어서 교육중이구요
아직
하루에 두번씩 엄마방에 넣어 엄마(초원이)사랑듬뿍 받고 있답니다

회원들이 오셔서 당근이랑 먹을것을 주면 얼른먹고 또 달라고 발을바닥에 끓기도 잘해요 ㅎㅎ
사랑둥지님
얼른 오셔서 초롱이 한번보셔야죠
사진은 며칠내로 올려 놓을께요^^

사랑둥지님의 댓글

사랑둥지

그러게요...맘 같으면 지금이라도 뛰어가고 싶네요..
엄마 초원이가 마방에 없으면 초롱이가 소리내고..엄마 초원이는 마장에서 대답하고 그랬어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엄마랑 자식사이는 다 똑같다고 생각했지요^^
당근 가지고  뛰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