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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5일 두아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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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잘란
작성일11-05-16 13:20 조회70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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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승마에 관심은 없었으며.. 제주도를 가지 않아도

두 아이들에게 말을 탈수 있도록 기회만을 만들어 주는데 목적을 두고 방문을 하였습니다(중3 여자, 초4 남자아이)

 

조금은 두서없이.. 말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듣고 기승을 하게 되었지만

오히려 편하게 접근할수 있어 괜찮았다

 

보통 제주에 가거나 에버랜드에 가면 한바퀴 돌고 내려야만 했는데..

약 40분 정도를 타다 보니 아이들도 좀 기분이 풀어지는것을 아빠로서 느낄수 있어

아이들도 바쁜 요즈음 이런 기회를 갖는것을 추천하고 싶다

 

방문해서 한일....********************************************************

1. 방문을 하고 나서 잠시 기다리고 말을 구경하고 홍당무를 주었슴. 홍당무는 그 시간때 어떤 부모가 아이와 주는것을

   옆에서 주는것을 받아서 주었다   (백마. 흑마, 기타 쪼그마한 말등등)

 

2. 비닐로 하늘을 가진 마장으로 이동하여 간단한 교육을 받고 기승시작..

   가. 첫아이의 말 이름은 '한라'

   나. 둘째아이의 말은  '몽구니'

   다. 둘째아이의 말이.. 걷다가 마장밖의 나뭇잎을 자꾸 뜯고 장난을 많이 하였다 

 

3. 사실 '티켓몬'에서 알고 방문을 하였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탔다고 또 가고 싶어한다

   -> 타는 동안 얼굴표정이 뚱해 재미없는줄 알았더만.. 재미있다고 하네요

 

결론은.... ***************************************************************

한마디로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될수 있어 추천합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비싸지만.. 직접 말을 키우고 관리한다고 생각하면 그리 비용도 크지 않은듯합니다

 

참. 어른들도 많이 탑니다

방문하는날 어른들만 타고 있었고.. 회원제.. 티켓제등으로 운영되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오잘란님~~~
여러가지 꼼꼼하게 체크하시고 또 추천까지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안전히고 즐겁고 건강한 승마를 지향하며
학생들에겐 체험교육장이 되도록 하려고합니다